저 멀리 햇빛에 눈동자가 녹아내릴것만 같이 아렸다.
그러나 나의 수고는 민주주의를 위했던 그 수고에 비하면
티끌처럼 너무나도 적은 것이었다.
구름이 맑고 하늘이 푸르고 꽃이 곱고 비석이 반짝인다.
이 모든 것들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길 바라며 잠시 눈을 감는다.
| 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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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미션탐험대] 사월의 노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|
호랑나비4
| 2025.04.15 | 158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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