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랑 둘이 산책나왔다가 추워서 한바퀴만 돌고 집에가려는데 현수막을 발견했어요. 추운줄도 모르고 미션에 빠져서 돌아다녔지요. 비싼 돈 내고 방탈출도 하는데 이 스탬프는 공짜로 운동도 시켜주고 지식도 얻게되니 안 할 이유가 없네요. 지난번에 장수산에서 비슷한 미션했을때도 재밌었는데 양천공원에서도 하게되니 반가웠어요. 익숙한 공원 여기저기에 숨겨진 보물을 찾았을 때의 기쁨이 참 컸네요. 이런 체험을 기획한 양천구 정말 칭찬하고 감사합니다~~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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