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9.15
말도에서 방축도까지 이어지는 다섯 개 섬을 걸으며 스탬프를 하나씩 찍는 재미가 쏠쏠했어요. 섬과 섬을 잇는 인도교를 걸을 때마다 푸른 바다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. 완주 스탬프를 다 모았을 때는 작은 성취감도 느껴져 뿌듯했어요. 가족, 연인, 친구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바다와 섬의 매력을 느끼기에 딱 좋은 코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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